우리 아이들이 아름다운교회 홍보대사같아요. 지금 처럼 밝고 명랑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홈스쿨 입학식...너무 재미있고 잘하고게셔 부럽고 양부모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아이가 우는 모습을 볼때에 전 늘 기도 했어요. 이후로는 저아이가 같은일로 또 우는일이 없게 해달라구요. 우리집에 오기전에는 불행했을지라도 우리집에서 나갈때는 행복하게 해달라고...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가정으로 가는 것은 기도의 응답입니다. 새별이로 인해  온 가족이 행복하기를 빕니다.



--------------------------- [원본 메세지] ----------------------------
요즘 들어 많이 까부는(?) 새별이를 보며 행복합니다. 이제 가족이 많이 적응이 되나 봅니다. 매일 교회에 출근하는 아빠가 항상 보고싶은지 왜 아빠는 매일 교회가냐고,... 교회가지 말고 우리랑 계속 놀아주면 좋겠다고 합니다^^ 오잉??? 그럼 돈은 누가 벌어노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