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라..

저희는 시골에 살다 전주로 이사온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아니라 저희 어머니세요

시골에 살때 여러 사람들과 함께 지내고 웃고 운동 하고..

그런데 전주로 이사와서는 사람들은 커녕 자식들 조차 학교 다닌다고

직장 다닌나고 어머니를 홀로 계시게 하는 날이 많아요..

그래서 곰곰히 생각한 끝에 봉사활동을 한번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서 몇가지 궁금한 사항을 적습니다.

어머니께서 약간 몸이 불편하세요 그렇다 해서 못걷고 그러는건

아니구요.. 밥 하고 빨래 하시고 청소하시고.. 다 하시긴 하는데..

봉사하러 가는데 몸이 불편한건 그쪽에 실례가 되지 않는지..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자식의 입장으로써 저희 어머니를 생각하면

분명 잘 하시리라 믿어요 저희 어머니 사람들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거든요... 제 뜻이 이 글속에 다 전해 졌는지는 모르지만

답변 부탁 드립니다 만약 봉사를 하게 된다면 하루는 아니여도

10시에 5시까지 봉사가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