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검색검색을해서

전주영아원을 알게되었습니다.

이제서야 알게 된것이 부끄럽네요.

게시판을 가득메운 자원봉사희망자들의 글을 보니

가슴이 훈훈해진다는게 무슨 말인지 알것 같습니다 ㅎ

저는 왜 학생때 그렇지 못했는지 후회가 됩니다.

직장에 다니게 되면 꼭 봉사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이제 직장도 생겼고. 실천하고 싶습니다.

글들을 보니 주말엔 봉사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아쉽습니다.

이러다간 봉사활동도 순번타서 해야는구나 ㅠㅠ싶어서

아쉽습니다.

꼭 정해진 날짜가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어

혼자 방문할수는 없나요?

직장을 다니게 되면 주말밖에 시간이

안될거 같은데..

아니면 전주에 다른 영아원은 없나요?

 기독교에서 운영하는 영아원은 말구요.

이렇게 봉사활동을 원하는 사람이 많은

전주영아원은 축복받은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