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겨울방학때 봉사활동했던 김애지입니다.

동생과 같이 매주 나갔었는데.. 아직 기억하시죠 ? ^^

그때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갑자기 일을 시작하는 바람에

인사도 못드리고 못나가게 되어서 죄송해요.

글이라도 남겨야지 생각만 하다가 벌써 한달이 지나버렸네요. 죄송합니다.

어쨋튼.. 아이들이랑 선생님들 모두 잘계시죠?

일때문에 한주에 한번씩 나간다는 약속은 못지키게 됐지만,

시간날때마다 한번씩 찾아가도 되나 여쭤볼려고 글 남겨요.^^

아이들 보고싶네요. 애교쟁이 강한이랑 영민이, 한결이 .. 그리고 2층 애기들도 너무 그리워요.

모두 건강하시고, 한번 놀러갈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