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식을 기다리신 분들께는 참 많이 죄송합니다.

작년 4분기에도 추억해야 할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염치없게도 동화같던 일들, 이제야 이렇게 홈페이지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전주영아원을 사랑해 주시는,

저보다 앞서 새소식을 마중하셨던 분께서는 넓은 아량으로 용서해 주시를 간곡히 부탁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

<08.10.25 따자모와 함께 남원 광한루에서>

...소담스러운 꽃과 우리 아이들은 아무리 봐도 닮은꼴입니다.

비록 혈연관계는 아니나, 언제나 흐뭇한 모자지간

그렇게 뛰어 놀 수 있는 건 언제나 아이들을 사랑해 주시는 따자모 식구들이 곁에 있기 때문이예요!♥

<08.10.28 용인 에버랜드>

08년 아마도 우리 아이들 가장 신이 났던 날이 아니었을까요?

에버랜드에서의 사진은 특별합니다, 정말..^^

밝은 아이들의 미소속에서 꿈이 외치는 소리를 듣고 오셨나요??

동행해 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08.10.4 중산초등학교 예술제>

""꿈나무""는 위의 사진에서 제가 표현하려고 했는데, 이 사진속에 있길래 비유를 못 들고 말았습니다.

학교에서는 왜 항상 ""꿈나무""라는 표현만 많이 사용하는걸까요?? 내껀데~~~~ㅎㅎㅎ..

접시춤을 춘 수연이는 마술상자 속에서 나온 듯 합니다.

wink, wink...는 어렵지 않아요. 그저 느끼시면 됩니다... ^^

<08.10.30 현대자동차 영화상영>

처음의 시도가 어렵다잖아요. 작은 시행착오도 있었지만, 그래도 좋았죠??

당신들의 마음은 완벽했어요,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의 든든한 우리 아찌들~!

<08.10.31 s-oil 자매결연>

세상에서 또 이렇게 아름다운 인연을 맺다-.

빨래는 햇볕을 참 좋아합니다. 따뜻한 거~ 너무 좋아요. 호빵도, 난로도, 라면도, 허브차도, 그리도 여러분들의 마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