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6세)와 은자(5세)가 은화학교에 입학했습니다.(2005년 3월 2일 오전10시)

민희 엄마손을 잡고 입학식에 참석한 두 아이는

처음 간 학교의 모든것을 두리번거리며 신기해 하였고,

앞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게 된 박순자 선생님 손을 잡고 시종일관 웃으며 정말 즐거워했습니다.

은화학교에서 학습하는 모든 것들로 인해

꿈을 표현할 수 있고, 꿈이 있기에 활기차게 살아갈 수 있는

소희와 은자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두 아이 모두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입학식에서 유치부 박순자 선생님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