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아원을 떠나게 되는 아이들과 지난 2월 17일 덕진동 프레스코 레스토랑에서 아쉬운 송별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혜와 희주, 미현이는 집에 가있기 때문에 평화방의 남자친구들만 외식에 참여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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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는 것은 위대한 특혜이며

축복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전주영아원에서 지냈던 생활처럼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수 있는 우리 아이들이길 기도합니다.

행복은 감정이 아닌 선택이라고 했어요.

우리 아이들.... 행복을 선택으로 만족스런 삶을 살수 있겠죠? *^^*

사진1. 정태와 승현이

사진2. 손경숙 자원봉사자님과 민성이, 병하

사진3.

사진4.준영, 현우, 재현, 진수

사진5. 준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