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에 위치하고 있는 외국인학교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감동과 감사가 넘치는 하루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천사그림에 아이들의 이름을 일일이 새긴... 세심한 정성을 들여 포장한 멋진 선물들로 우리 아이들은 얼굴가득 웃음과 행복이 번집니다.

""어디부터 사랑의 시작일까요?

 걱정되고, 보고싶은 마음부터가 사랑의 시작일까요?

 잠을 설칠 정도로 생각날 때, 그때가 사랑의 시작일까요?

 아닌것 같아요. 

 작은 손길이 닿아 미소가 번져지는 그 시간부터가

 어쩌면 그것이 사랑의 시작점일지도 몰라요.

 외국인학교 두번째의 만남을 통한 이 사랑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사진>외국인학교 선생님들과 우리 아이들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