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비, 구름 낀 날들, 예측불가능한 소나기....

우리 날들엔 우울한 날들도 있지만 화창한 날들도 많지요.

하늘의 날씨에 따라 마음의 날씨가 달라진다면 세상은 좀 더 밝을까요, 우울할까요? 

.......다행이죠.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힘이 우리에겐 있다고 하잖아요.

전주영아원이 하나의 몸이라면 우리의 삶, 마음 구석구석에

밝은 힘과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계시는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가 있습니다. 

전주영아원의 모든 상황과 우리가 있는 모든 곳에 가까이 함께 하며

사랑과 희망의 축복까지  전하고 있는 여성청소년과 직원분들과 함께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또한 시끌벅적 빌딩이 사이사이 가로막고 있어 이렇게 가까운 곳에 전주영아원이 있는 줄 몰랐다며

미안해 하시고,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MBC 직원분들과도 첫 만남에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 쭈욱~ 우리 아이들의 수호천사가 되어주실 건가요?

우리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다고 하셨죠?

한줄 한줄 읽어 주실 때마다 사랑의 샘물이 퐁퐁 솓아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거예요. ^ ^

다시 한 번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와 MBC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진1>

<사진2>

<사진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