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이 흘러가는 푸른 하늘의 여유로운 날, 여름의 향기로운 바람을 느끼며

전주영아원은 지난 8월 12~13일 양일간 임실군 성수산 자연휴양림에서

현장체험학습&여름캠프를 가졌습니다.

최선을 다하며 사는 건 아름답다는 말이 있으니 어쩌면 푸른 숲과 계곡의 자연 환경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에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해 뛰어 노는 것도 우리의 의무인 것 같습니다. ^ ^

자연속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만끽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물놀이 등을 통해 모두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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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 사선대 해피랜드에서

<사진9> 물썰매 타기

<사진10> 바이킹을 타고 있어요.

가끔은 새가 지저귀는 아름드리나무 밑 벤치에 앉아

우리 아이들에게 무릎을 빌려 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누워서 하늘을 마음껏 보며

행복의 바람이 마음속에 지나가는 것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

즐거운 여름캠프를 위해 도움을 주신 많은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